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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2024)년 12월 22일 (음 11.22) 일요일

2022년 만불사와 함께 이루는 가족신행공동체, 위드 만불사!
작성자 만불신문 작성일 22-04-18 11:19 조회수 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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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불자가 되도록 수행과 불사 권선


2022년 새 희망을 전하는 일출이 만불사를 비추었다. 어둠과 번뇌를 물리치고 희망 과 꿈을 가득 담은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만불사는 2022년 새해를 맞아 모든 불자들이 가족신행공동체를 이루는 한해가 되 기를 기원한다. 

코로나19가 발생한지 어언 3년, 위드 코로나를 맞이하였으나 거리두기 생활의 장 기화, 일상화로 가족, 주변인과의 마음의 거리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는 현실이 다. 이에 만불사에서는 부처님의 가피로 개개인의 건강과 소원성취를 기도하고, 나아 가 가족 구성원 모두가 부처님의 일불제자가 되어 불법을 포교하는 참다운 불자가 되 도록 수행과 불사를 권선하고 있다.

실제로 만불사에서는 개인의 근기와 서원에 따른 다양한 원불을 조성하여 부처님의 광명을 비추도록 축원하고 있으며, 명당이자 불교장묘공원인 아미타우스를 조성 하여 부처님 품안에서 부모님을 모실 수 있도록 가족신행공동체를 이루는 포교불사 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불교식 기제사를 꾸준히 봉행함으로써 형식적인 유교적 제사를 탈피하여 제 사의 고유한 가족정신을 살리기 위한 새로운 문화를 구현하고 있다.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족, 친지와 함께 만불사 방문으로 참배를 통해 가족신행 공동체를 이뤄보면 어떨까? 방역수칙 준수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한다면 위드 만불사, 어렵지 않다.

김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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